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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득녀 딸출산

 

배우 함소원 진화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측이 함소원 출산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이 전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이날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함소원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 과정부터 함께 지켜봤고,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남편 진화는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했고,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진화 함소원 딸은 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시어머니와 붕어빵이라는 후문입니다.

현재 함소원은 회복 중에 있고 두 사람의 함소원 진화 출산기는 오는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앞서 진화 함소원 부부는 지난해 10월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통해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함소원 진화 나이가 18세 차이나는 한중 연상연하 커플이었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후 올해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 여름에는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소원 득녀 소식으로 첫 딸을 얻었는데요.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좋아좋아',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진화는 패션 사업가이자 중국의 SNS 스타로,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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