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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나이 남편 이혼이유

 

박은혜 이혼 심경고백

 

배우 박은혜가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면서 남편 김 모씨와의 이혼이유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슬하에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얻은 바 있는데요.

결혼 10년 만인 지난 9월 박은혜 이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은혜 이혼이유 성격차이로 전해졌으며 쌍둥이 형제의 양육권은 박은혜가 가졌습니다.

한때 박은혜 남편 재벌2세라는 소문에 대해 과거 한 방송에서 해명한 바 있었죠.

 

 

당시 MC들은 박은혜에게 "남편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수백억대 자산가라고 하던데, 사실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은혜는 "오해가 있다"며 "시아버지께서 금융업을 하셨는데 그걸 두고 남편으로 오해하신 것 같다. 남편은 자전거 부품업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은혜는 결혼식 때 소수의 하객만 초대한 것에 대해서도 "결혼식 때 양가 150명 씩만 하객을 불렀는데 그것은 당시 시아버지께서 병환중이셨기 때문이었다."며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박은혜는 이날 7일 공개된 우먼센스 화보에서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과 단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박은혜는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한편, 박은혜 나이 1978년생으로 지난 1998년 영화 '짱'을 통해 데뷔한 이후 시트콤 '멋진 친구들', 'LA아리랑', 드라마 '매일 그대와', '육남매'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에서 수라간 나인 '연생'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 '그대 없인 못 살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등 현재 박은혜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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