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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 누구?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지난 2017년 아버지 유창준 셰프에게 화환을 보낸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승연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남양주에 한정식집 오픈.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승연이 보낸 화환에는 "아빠에게 용돈 드릴 일이 없길 바라며. 큰딸 공승연"이라고 적혀있으며, 정연의 화환에는 "번창할 각이고요. 막내딸 트와이스 정연"이라는 개성 넘치는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특히 정연의 화환에는 "각이고요"라는 일명 '급식체'를 활용한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과 친자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아버지는 한식당 쉐프로 알려졌으며 정연은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한편, 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한식당 '두레'의 메인 셰프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20년 간 셰프로 근무했습니다.

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는 故김대중 대통령의 열차전용승무조리사로도 일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창준 한식당 두레는 50년 전통의 인사동 한정식 브랜드로 제 2 롯데월드 몰에 있는 6층 한식 식당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트와이스 정연 인스타그램,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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