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고소취하이유

김부선 이재명 고소취하이유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일부를 검찰 소환조사 도중에 취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부선 고소취하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부선 고소취하 이유로 "이제는 더이상 이 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시달리기 싫다"는 취지의 내용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김부선과 공지영의 대화 녹취 파일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간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 연인 관계였고 이를 입증할 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수감 중인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법적 다툼도 불사할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이 정점을 찍은 시기는 김부선이 주장한 이재명 지사의 '신체 점' 발언 때였는데요.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 신체에 붉은 점이 있다며 이를 증거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 신체에는 해당 점이 없다는 병원 판단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현재 김부선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15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의 말을 인용해 "김부선은 11월 이재명 지사의 이른바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관련 혐의에 대해 소환조사를 받던 중, 이재명 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며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을 더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한, 이와 관련 고소를 취하한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취하장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채널A,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