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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지영 폭풍성장근황

굿0u 2018. 12. 20. 19:09

아역배우 김지영 폭풍성장근황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아역배우 김지영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아역 비단이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김지영은 지난 2012년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한 이래 '왔다 장보리', '펀치', '내 딸 금사월',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7년차 아역배우입니다.

 

 

과거 김지영은 동갑이며 배우를 하는 이성 친구가 있다고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역배우 남친이 있으며 이름은 비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월 김지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제 중학생이 되는 김지영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김지영은 4년 전 비단이를 연기할 때와 비교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줬습니다.

젖살이 빠진 김지영은 큰 눈망울과 훌쩍 자란 키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후 지난 5월에도 tvN '둥지탈출'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아역배우 김지영 나이 올해로 14살이 되면서 그의 어머니는 "지금 사춘기가 왔다"고 밝히는 등 일상이 공개돼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이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영은 "토크쇼는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특히 김지영은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지영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같이 출연한 이종석 오빠가 최근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존댓말로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종석 오빠가 스스로 '아재가 되어 간다'고 했다"고 전해 모든 출연진들이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모녀로 호흡을 맞춘 오연서와 어린이날 데이트를 한 사연과 새해 소원으로 '엑소 찬열을 만나는 것'등 상큼한 댄스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한편,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할 아역배우 김지영의 상큼한 활약이 기대되는 '해피투게더4'는 이날 20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sidusHQ, MBC,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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