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 집공개

나혼자산다 정려원 집공개

 

MBC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 정려원의 김장 뒤풀이가 방송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 이어 정려원 집공개로 관심을 모을 예정입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인테리어를 끝마친 집을 공개했습니다.

정려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Home Sweet H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려원 집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 집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정려원 집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9월 정려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직 정리가 덜 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정려원 집은 완공 전임에도 공사 중인 흔적을 제외하면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해 주목받았는데요.

특히 역대급 드레스룸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높은 천장에까지 닿은 큰 옷장은 사이즈별로 짜 맞춰져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그 공간을 채우고 있는 잘 정리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려원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드라마의 제왕', tvN '풍선껌', 영화 '김씨 표류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정려원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열연한 바 있는데요.

정려원 나이 1981년생에 키이스트 소속입니다.

정려원 키 167cm 몸무게 44kg 혈액형 B형 학력 맥그리거주립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그리피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중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날 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을 마친 박나래와 정려원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구수한(?) 저녁을 즐기는 반전 넘치는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김장 초보 정려원은 박나래와 함께 배추 20포기를 준비해 김장에 도전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김장 양념을 맛본 박나래 정려원은 그 맛에 감탄하며 배추를 계속 찍어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어 첫 김장의 성공을 기념하는 저녁 식사를 위해 두 사람은 정려원의 드레스룸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콘셉트와 의상을 맞춰 즐기는 파티를 부러워했던 박나래를 위해 드레스를 빌려주는 정려원은 인쇼달(인터넷 쇼핑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며 옷장 속 아이템을 설명, 인터넷 쇼핑 노하우 전수에 나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의 취향을 저격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등이 파인 드레스로 뒤태를 아름답게 살린 정려원과 달리 등골이 서늘해지는(?) 드레스를 입고 난감해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정려원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박나래의 아찔한 드레스 긴급 처방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정려원  박나래가 함께 준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저녁 식사가 훈훈함을 더할 예정인데요.

함께 힘을 합쳐 만든 김장김치와 서로를 생각하며 만든 메인요리, 그리고 박나래의 특별 선물까지 어우러진 만찬에 행복해하는 이들의 모습에 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려원 집공개를 시작으로 취향부터 입맛까지 잘 맞는 박나래 정려원의 환상 케미는 이날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카이스트,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