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 홍수현 사진삭제이유

마닷 홍수현 사진삭제이유

 

마닷 근황이 SNS에서 포착된 가운데, 공개열애중인 배우 홍수현 사진삭제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닷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사람의 계정을 팔로우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계정주가 다른 사람을 팔로우할 경우 활동이 타인에게 공개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마닷 계정을 팔로우한 사람들에 의해 알려진 후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는데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지난 25일 마이크로닷이 한 인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며 캡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닷은 자신의 SNS에서 공개 열애 중이었던 연인 홍수현 사진삭제로 결별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한데요.

 

 

마닷은 '도시어부'에서 홍수현을 처음 만났을 때 찍은 사진과 공개 열애 당시 함께 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지만, 결별설 이후 모두 지워버린 상태입니다.

이에 최근 불거졌던 두 사람의 결별설이 또다시 재점화됐는데요.

 

 

앞서 지난 21일 마닷 홍수현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홍수현 마닷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지 5개월 여만의 일인데요.

 

 

결별설이 불거진 후 5일이 지났으나 양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삭제에 대해서도 특별한 코멘트 역시 없는 상황인데요.

 

 

한편, 최근 마닷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마닷 부모는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잠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마닷 논란이 불거지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논란에 대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나 마닷 가족 모두 자취를 감췄고, 경찰이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해 적색수배가 발령된 상태인데요.

 

 

마닷 홍수현 사진삭제이유가 결별설을 인정한 것인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마닷 인스타그램,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