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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부인 오서운 탤런트아내

 

가수 현진영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현진영 아내 오서운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진영 오서운 부부는 지난 2000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 10월 뒤늦은 결혼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진영 부인 오서운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는데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 주목받았는데요.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영화 '신데렐라'에 단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현재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수제화쇼핑몰 CEO로 변신, 월수입 1억의 매출을 올리며 대기업 간부급 연봉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진영 부인 오서운 나이 1976년생으로 현진영보다 5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진영은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현진영은 "아내를 서른에 만났다. 18년간 연애했다. 그래서 헤어지는 것에 대한 걸 잊어버렸다. 그래서 아내한테 '나 좀 차달라'고 했다. 일주일동안만 이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나한테 '너 또 병원에 집어넣는다. 자꾸 이러면'이라고 한 적이 있다"며 웃었는데요.

현진영은 지난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1990년 데뷔해 '흐린 기억속의 그대', '슬픈 마네킹' 등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일으켰습니다.

 

 

노래와 랩, 화려한 댄스와 패션으로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이끈 가수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차례의 약물 파문으로 긴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불면증과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온 현진영에게 18년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아내 오서운에 고마움과 애틋함을 전하면서 대중들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한편, 최근 가수 현진영이 힘든 순간 함께 했던 친구를 찾는 모습과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 등이 그려지면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싸이더스HQ,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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