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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부인 이윤성 이혼사유

 

배우 이윤성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전아내였던 김국진 부인 이윤성 배우와의 이혼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김국진은 2002년 배우 이윤성과 세인의 관심 속에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탤런트 이윤성은 지난 1993년 영화 '아담이 눈뜰 때'로 데뷔하여 그해 제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이윤성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조연 미수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후에도 영화 '다찌마와 리', '보스 상륙 작전',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윤성은 또한 MBC 드라마 '안녕 내사랑'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야인시대', '요조숙녀', KBS2 드라마 '4월의 키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 이윤성은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김국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이혼에 얽힌 못다한 이야기와 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를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이혼하게 된 이유를 묻자 "내가 평소에도 밖에 잘 안 나갈 정도로 성격이 내성적인데 결혼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며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부족했다"고 김국진 이윤성 이혼이유를 담담히 고백했는데요.

 

 

이혼 뒤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는 김국진은 "방송출연도 자제하고 프로골퍼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개그와 골프 어떤 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6개월차인 김국진 역시 강수지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와 붕어빵 두 딸의 여행기가 공개되는 등 14년째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이들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MB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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