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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결혼 러브스토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근 방송에서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추성훈 야노시호 러브스토리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는 1994년 CF로 데뷔한 일본 국적의 모델인데요.

지난 2009년 지인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2년 뒤 딸 추사랑을 출산했습니다.

 

 

추사랑은 올해 8살이 됐는데요.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추사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과거 한 화보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사실 추성훈한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었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추성훈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며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줬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도 야노시호는 "전 남친과 헤어지고 일이 안될 때 추성훈을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야노시호는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소개 좀 시켜달라고 알렸다. 2년 뒤 친구가 추성훈씨를 소개시켜 줬고, 첫 만남에서 추성훈에게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도 내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파파라치에 의해 열애가 공개됐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사유리는 "파이터와 모델의 조합이라 사람들이 많이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이에 야노시호는 "당시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4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월에 하와이로 이주했다"라고 전하며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나의 도전 등 때문"라고 이주이유를 밝혔는데요.

이후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SNS를 통해 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SBS, KBS 2TV,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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