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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근황

 

2018 SBS 연기대상에 탤런트 박시은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시은은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인데요.

박남정 딸 박시은은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우리들의 공교시', '굿와이프', '내일은 실험왕'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에도 얼굴을 비췄으며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타고난 끼와 재능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7일의 왕비'에서 각각 정유미, 박민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호평을 샀습니다.

 

 

'7일의 왕비'에선 연기력을 바탕으로 걸쭉한 사투리까지 소화해 극 초반을 이끌었는데요.

 

 

판타지오 소속이던 박시은은 지난해 국내 최대기획사중의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 행이 확정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죠.

박시은 나이 2001년생으로 학력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앞니가 빠진 채로 환하게 웃던 박시은은 3년 후인 2012년, 다시 '붕어빵'에 출연해 손연재 닮은꼴 미모로 폭풍성장해 패널들의 칭찬을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박시은은 카라 '판도라'에 맞춰 아이돌 여신 포스로 무대를 장악해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어 2013년 2월에도 방송에 출연해 훈훈한 성장과정을 보였는데요.

SBS '정글의 법칙K'에 나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등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긍정적인 자세로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특히 박시은은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과거 방송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훈훈하게 폭풍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박시은은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캐스팅 된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달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은은 내년 초 방송되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최계환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왕이 된 남자'는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 '이헌'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박시은은 나인 '최계환'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인데요.

박시은은 최근 부친 박남정과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박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예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아빠 박남정의 다채로운 끼를 물려받은 박시은의 닮은꼴 외모가 시선을 끌었는데요.

박남정 딸 박시은 성형을 의심할 수 없는 잘 커줘서 고마운 정변의 표본이자 JYP 차세대 블루칩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박시은은 지난해 31일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받으며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박남정 인스타그램, SBS, 뉴스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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