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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결별과 재결합

 

배우 백진희가 수상 소감에서 윤현민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연인 윤현민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한 최근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진희는 지난해 초 KBS 2TV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결혼 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는데요.

백진희 결혼 계획에 대해선 "아직이다"며 "'저글러스' 하면서 너무 재밌는 현장을 알게 되고 '이렇게 좋은 현장이 있구나'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그런 생각보다는 빨리 더 재밌는 작품을 만나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며칠 전에 윤현민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서로 다행이라고 대화를 나눴던 것이 기억이 난다. 둘 중에 잘 안되거나 그랬을 때는 조금 그럴 수 있다. 그렇지 않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두번째 열애설 이후 결별과 세 번째 열애설때 열애를 인정한 윤현민 백진희 커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화제선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백진희 윤현민 커플은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백진희 윤현민 커플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 출신 배우이자 류현진의 팀 후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진행 선수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은퇴 후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이후 드라마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OCN 드라마 '터널'과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습니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배우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신화'를 이루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저글러스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백진희는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저글러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백진희는 수상 소감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영화배우 윤현민 나이 1985년생 배우 백진희 나이 1990년생으로 윤현민 백진희 나이차이 5세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백진희 인스타그램, 제이와이드컴퍼니, MBC,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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