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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호주데이트 목격담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들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이후 7월 열애를 공개하고 4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항암치료 중인 김우빈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신민아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사랑에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신민아는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영화 '마들렌', '달콤한 인생', '새드 무비', '야수와 미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중국 미녀 배우 서기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신민아는 한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명품 몸매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신민아는 지난 2015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이후 2014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그해 영화 '기술자들'과 2015년 영화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7백만 관객을 모은 영화 '마스터'에서 주연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또한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대만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호주에서 평범한 연인들과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신민아 김우빈 데이트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검은색 모자, 슬리퍼를 신고 레스토랑과 거리를 서슴없이 다니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한편, 김우빈 신민아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잘 지내서 다행이고 보기좋다"는 반응들입니다.

모쪼록 빨리 건강해져서 다음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지오다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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