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사진근황

 

가수 겸 배우 설리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있는 진니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거나 그윽하게 바라보며 파티를 즐기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들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설리 인스타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설리 논란 사진 관련 과거에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숱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준비", "잠이 오니?ㅇㅇ" 등의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얇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지만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가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나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앞서 8월 한 차례 비슷한 사진을 올려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같은해 4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그리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 설리는 화이트 와이셔츠를 입고 꽃밭 앞에서 민들레 꽃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설리가 입은 셔츠 안에 브래지어 끈이 안 보인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민망하다"는 의견과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이 맞서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설리는 파격적인 란제리룩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설리는 지난 5월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1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찔한 블랙 상의에 오렌지빛 자켓을 매치한 설리는 이날도 투명한 화장과 패션에 더욱 치중한 모습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는데요.

특히 과감한 란제리룩도 찰떡 같이 소화한 설리의 미모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걸그룹 f(x)로도 활동했지만 돌연 팀에서 하차한 뒤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설리는 앞서 그룹 활동 이전인 11세 때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에프엑스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다수의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가장 최근 작품은 영화 '리얼'로 당시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고, 설리는 여주인공 송유화 역으로 극 중 장태영이 다니는 VVIP 재활병동의 재활치료사라로 열연을 펼쳤는데요.

 

 

한편, 설리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소통중입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