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 남편재산 신랑 누구?

배우 박주미 남편재산 신랑 누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박주미 남편이 언급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탤런트 박주미 나이 1972년생으로 두 아들을 둔 엄마인 박주미는 키 187cm에 재력까지 갖춘 사업가 이장원 씨와 지난 200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배우 박주미 남편은 자본금 100억대에 연매출 수백억에 달하는 국내 피혁업체 아들로 지난 2013년에는 매출액이 700억 원 대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박주미 두 아들은 명문 사립 숭의초등학교에 입학해 상류층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이곳은 학생들에게 한가지 이상의 악기를 가르치며 입학금 100만원, 월 수업료 48만원에 연간 기타비용 포함 800만 원 이상의 고급 사립초등학교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편과 사랑의 결실 맺은 박주미 결혼식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훈남 남편의 매력적인 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1995년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를 찾는 분이 많았다고 들었다"며 당시 인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미우새'에서 '모벤저스'는 박주미를 보고 "양귀비가 왔다"며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김건모 어머니는 "시집 갔냐"고 물었고, 박주미는 "결혼 18년 차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모벤저스'는 "요새는 저렇게 미스 같다. 지금도 30대 같다"고 말하자 박주미는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저 마흔일곱이다. 두 아들은 열일곱, 열두 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엽은 "박주미 씨가 남편분하고 처음 만날 때 우리 장훈이가 옆에 있었다더라"고 박주미 남편에 대해 말문을 열었는데요.

서장훈은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 누나다. 저와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와이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이 "장훈이가 '누나. 누나' 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박주미는 "저는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해서 이상하지 않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여전히 아기 같고 저는 얘가 방송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가 남편을 언급하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MBC, tvN,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