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지안 개명근황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이 TV조선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지안은 지난 1988년 영화 '외계인 코브라', '가루지기' 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이후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지안은 172㎝의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 등 특히 이병헌 동생으로 알려져 크게 주목받았는데요. 이지안은 2013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고, 지난 6월에는 한 패션 브랜드의 론칭 이벤트에 참석하며 근황을 알리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지안은 지난 2012년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기도 했는데요. 이지안 이병헌 동생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
가수 임주리아들 남편 유부남 미혼모사연 임주리 "남편 알고 보니 유부남..22일 된 갓난아기 데리고 귀국"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잘 알려진 가수 임주리가 미혼모로 출산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는데요. 임주리는 "20대 후반 '립스틱 짓게 바르고'가 히트 하기 전이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라며 "임신을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도 나와 같은 인생을 살았다. 어머니가 '나이도 많은데 남자는 없어도 자식이 있어야 한다'며 아이를 키우라고 했다"며 "'운명이 라면 내가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에 미혼모의 삶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한고은 빚투 부모 사기논란 38년 전 빚 안기고 잠적·이민 배우 한고은 부모에 대한 빚투 폭로가 나온 가운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점에 한고은 피습 사건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한고은 괴한피습 사건은 실제가 아닌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의 드라마 내용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한 이른바 '빚투' 논란에 배우 한고은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이날 6일 한 매체는 한고은 부모 사기 논란과 관련 38년 전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한고은 가족과 알게 됐다는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과거 한고은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그들이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한고은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