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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 골목식당 피자집 지인피셜

 

홍탁집아들을 넘어선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이 등장한 가운데, 골목식당 피자집 지인이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회원이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작성자는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님 지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작성자는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사람 좋아하는 괜찮은 형님이신데 본인도 욕먹을 거 많이 걱정하시고 이미 예고편 댓글도 악플이 많아서 맘 아프네요..."라고 방송 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근데 방송 보니까 욕먹을만한 것 같기는 하네요... 너무 욕하진 말아주셔요 흑흑... 아 참고로 피자는 실제로도 맛없습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특히 해당글에 달린 댓글중에는 골목식당 피자집 건물주가 맞냐라는 댓글로 확인되지 않은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건물주 소문이 확산됐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의 음식점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집을 제외하고는 백종원에게 호평을 받았고 악평을 들은 가게는 바로 피자집이었는데요.

피자집 사장은 피자를 예약한 고객이 찾아왔음에도 준비가 되지 않아 기다리게 하는가 하면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하고 도마를 겨드랑이에 끼운 채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울러 그는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손님이 나간 테이블을 치우기 위해 홀로 나가기도 했는데요.

백종원은 피자집에 직접 찾아가 두 종류의 피자를 주문했고 사장은 혼자 하다 보니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손님이 많을 경우 못 기다리겠다고 하면 돌려보낸다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케 했습니다.

 

 

백종원은 완성된 피자가 질척이며 찢어지는 모양을 발견한 데 이어 쉰 맛을 느꼈고 "새로운 맛이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피자에 뭔 짓을 한 거냐"고 분노했고 조보아 역시 "쉰 맛이 난다"며 피자를 뱉었는데요.

 

 

이어 비위생적인 주방 상태와 재료 보관 방식을 확인한 백종원은 "이곳은 폐업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지적했습니다.

피자집 사장은 계속되는 혹평에 "피자를 포기하고 다른 거로 옮겨야겠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홍탁집 아들을 넘어선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실태가 전파를 타면서 험난한 여정을 암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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