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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 부인 큐레이터아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이현우가 '아내 바보'임을 인증한 가운데, 이현우 아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초 이현우 그림 전시회에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이제니 씨가 큐레이터로 참여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당시 이현우 아내 이제니 두 사람은 모두 미술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현우 부인 직업은 큐레이터로 2년여의 열애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현우 나이 1966년생으로 이현우 부인 나이차 13세 어린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현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와이프 이제니 씨와의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이현우는 과거 미술 작가 신분으로 큐레이터인 이제니 씨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작품을 받기 위해 연락을 해왔고, 그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결국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이현우는 "아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미술을 전공한 부인 덕분에 작품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가수 이현우 국적 해외파 출신으로 1991년 '꿈'으로 인기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헤어진 다음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비가와요'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한때 실장님 전문 배우로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음반 활동은 물론 영화,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1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지극한 이현우 아내 사랑이 이목을 끌 예정인데요.

이현우는 시작부터 "아내가 답이고 진리"라고 말했고 '참사랑'을 만났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현우 결혼 초 아내가 제시한 통금 시간에 얼떨했던 상황을 고백한 뒤 현재는 아내 스타일에 푹 빠졌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특히 이현우는 결혼 후 공식적인 외박이 금지된 사실이 공개되자 오히려 "외박은 내가 싫다"고 선수를 쳐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생일 선물로 받은 '외박'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현우는 이와 함께 결혼 10년 차가 된 현재 아내와 매일 같이 드라마를 찍는다고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는데요.

이현우는 아내와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며 부부금실의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하는 등 '아내 바보' 면모에 주변에서는 "최수종 씨세요?"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라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현우,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김경식, 방송인 윤택이 출연,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과연 이현우가 아내와 하는 재미있는 놀이는 무엇일지 이날 19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데이지 스튜디오, H.W 엔터프라이즈, KBS 2TV,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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