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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부인 직업 재혼아내

굿0u 2018. 12. 18. 23:44

윤택 부인 직업 재혼아내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맨 윤택이 출연한 가운데, 윤택 부인과의 결혼스토리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택 결혼은 동료 개그맨들의 축복 속에 지난 2012년 1월 지금의 아내 김영조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윤택 아내 직업 의류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윤택 김영조 부부는 1년 4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신부가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윤택 아내 김영조 씨는 2012년 8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1972년생인 윤택 본명 임윤택으로 윤택 아내 나이는 1세 연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택 학력 백석예술대학교를 나왔으며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2012년 8월 방송된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던 윤택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윤택은 "처음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됐다. 옆테이블에 앉게 됐는데 자연스럽게 같이 사진을 찍게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아내가 100일 됐을 때 '저를 좋아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며 순탄한 연애가 아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윤택이 '왜 나를 자꾸 밀어내느냐'고 물었더니 '이혼의 아픔이 있다. 초혼이 아니다'고 말했다"며 윤택 부인 재혼임을 고백했는데요.

그러나 윤택은 그런 이유로 아내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윤택은 "예상치 못했지만 평소 이혼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았다. 누구라도 만나고 헤어질수 있는데 죄인 취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윤택은 "덜덜 떨면서 아버지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여자는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아버지는 '그런 아픔이 있을수록 더 감싸줘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밝히며 당시 뭉클했던 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지난 2003년 SBS 공채개그맨 6기로 데뷔한 윤택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택아' 코너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나는 자연인이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자연을 돌아다니는 남자' 자연인 7년차 윤택이 최근 '라스'를 보며 배 아파 죽을 뻔한 이유와 '잎사귀' 퀴즈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저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자연을 돌아다니는 남자' 윤택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원규스튜디오, SBS,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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