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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들 피지컬 폭풍성장근황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2018시즌을 마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추신수 아들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추신수가 가족과 함께 등장하면서 추신수와 더불어 붕어빵 아들에게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추신수 아들 추무빈 군은 이제 한국 나이로 중학생의 나이지만 벌써 추신수와 비슷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추신수와 아들 추무빈 군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보고 "추신수가 두명 아니냐"라고 우월한 유전자임을 증명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음은 추신수 큰아들 공항사진 변천사

 

 

9살

 

추신수는 "무빈이가 키가 너무 커서 어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내 친구나 동생인 줄 안다"면서 "불편하면서도 듣기 좋은 이야기"라고 자랑했습니다.

 

 

추무빈 군은 마침 미국에서 야구를 비롯해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벌써 아버지 못지 않은 체격으로 같은 메이저리거 야구선수의 길을 갈 수도 있지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했습니다.

 

 

11살

 

이에 대해 추신수는 "무빈이는 좋아서 운동하는 편이지, 특별히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엄격한 평가를 내렸는데요.

 

 

12살


이어 "미국이 워낙 넓고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아직은 잘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3살

 

한편, 추신수는 2018시즌 전반기 구단 신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타율 0.293으로 매서운 방망이로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지만, 후반기에는 타율 0.217로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키 186cm, 몸무게 94kg

추무빈 나이 2005년생 ㄷㄷ

 

사진에서 가장 왼쪽 14살 현재

 

추신수는 같은 소속인 애드리안 벨트레 은퇴로 2019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참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추신수 아내 하원미 인스타그램, OSEN, MK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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