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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 근황

 

배우 엄태웅 활동재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엄태웅 아내 윤혜진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웅 부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푸에르자 부르타'에 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2005년도부터 시작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각 나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셔, 영국 배우 새디 프로스트, 브라질 배우 지젤 이티에와 길레르메 윈터, 영국 프로듀서 폴 오컨폴드 등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단해 2012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했습니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 외 여러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세계적인 안무가 장크리토프마이오의 작품에서도 주역으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2006년 한국발레협회상 프리마발레리나상을 수상하고 2008년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입단했습니다.

가수 엄정화 동생 엄태웅나이 1974년생으로 지난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엄태웅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부활'을 시작으로 '마왕',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엄포스'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 '실미도', '님은 먼곳에', '시라노;연애조작단', '건축학 개론' 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일리 있는 사랑' 등을 통해 따뜻한 멜로 감성 연기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선에서 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엄태웅은 원로배우 윤일봉씨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지금의 와이프 윤혜진 씨와 지난 2013년 백년가액을 맺었습니다.

엄태웅 부인 윤혜진과의 사이에서 낳은 지온 양과는 지난 2015년 말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종종 잉꼬금슬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가정적이고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엄태웅은 2016년 8월 종영된 SBS TV '원티드'이후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중이었습니다.

때문에 한동안 엄태웅 윤혜진 이혼 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이는 루머도 확인된 바 있는데요.

 

 

한편, 배우 엄태웅이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 인스타그램, 키이스트,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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