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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 윤상현 득남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이비는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12월 예쁜 딸을 출산한 바 있으며,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는데요.

 

 

윤상현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 "소개팅을 많이 하셔야 한다"면서 "저도 아내 메이비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셋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 그런데 아내는 조금 힘들어한다. 난 어떻게 하든지 낳고 싶다"고 말하며 자녀 욕심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아내는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다. 그렇지만 괜찮을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상현 부인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히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던 그녀는 지난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과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습니다.

 

 

탤런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로 데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출연한 바 있는데요.

 

 

한편, 윤상현 나이 1973년생 메이비 나이 1979년생으로 윤상현 메이비 나이차이 6세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라리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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