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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

굿0u 2019. 1. 2. 19:29

배우 김정화 남편 유은성 결혼이야기

 

배우 김정화가 남편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김정화 남편 유은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은성 김정화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후 슬하에 아들 유화와 유별을 두고 있는데요.

김정화 남편 직업 6세 연상의 전도사로 2002년 1집 앨범 '소중한 너를 위해'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등이 있습니다.

 

 

김정화 남편 유은성은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CCM 작곡가며 지난 2016년에는 성결대학교 공연음악 예술 학부의 교수로 발탁되기도 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결혼 이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결혼식에서 남편 유은성이 아내 김정화에게 보내는 감동의 편지를 낭독해 하객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고 김정화는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인데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봐주신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며 "사랑과 축복으로 지켜봐주신만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이후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김정화 결혼 전 남편 유은성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정화 결혼 전 남편 유은성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찍힌 밤' 코너에서 소개된 김정화 웨딩화보에는 2009년부터 결연을 통해 모녀지간의 인연을 맺은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에 김정화는 "사실 제가 아그네스 덕분에 남편 유은성을 만나게 됐다. 아그네스에게 아빠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있었고 예쁜 옷을 입고 엄마랑 웨딩촬영을 한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던 김정화는 유은성에 대해 "남편이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주 잘해주고 있다"며 "그게 언제까지 가겠느냐고 하시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30년만 이렇게 지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김정화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 심은정 역으로 열연중이며 CBS 간판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브라운관에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정화는 지난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는 드라마 '논스톱3', '뉴 논스톱', '1%의 어떤 것', '백설공주', '디데이' 등과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파란 자전거' 등에 출연하는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습니다.

 

 

한편, 이날 2일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화는 몇 년간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외조왕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배우 김정화가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낸 방법을 공개한 '영재발굴단' 김정화 방송분은 이날 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솔트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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