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집공개 미니멀리즘콘셉트

서울메이트2 홍수현 집공개 미니멀리즘콘셉트

 

서울메이트2 홍수현 집공개 "미니멀리즘 그림 포인트"

 

서울메이트2 홍수현 집공개에 이어 외국인 메이트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첫 회에서는 시즌2의 첫 호스트 홍수현 미니멀리즘 집이 공개됐는데요.

이어 지난 시즌 호스트 김준호가 이기우와 함께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핀란드에 입성해 핀란드 메이트를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를 맞이하기 전 인터뷰에서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홍수현은 지난 시즌 장서희, 서효림 등 지인들이 서울메이트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며, 이 프로그램과 찰떡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히는 등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덧붙여 해외여행을 즐기며,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좋아한다고 소개했는데요.

 

 

이어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외국인 메이트들이 편히 묵을 수 있는 침실을 공개하는 등 열의를 보였습니다.

홍수현은 이탈리아에서 사온 그림, 그리스에서 사온 조각품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인테리어 철학에 대해 "최대한 물건 없이 살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다만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장서희씨는 좀 심했다"면서도 "저도 김치찌개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홍수현은는 곧 만날 외국인 메이트들을 위해 안방과 의자, 침대 커버까지 준비하는 노력을 보이며 설렘을 드러냈는데요.

홍수현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홍수현의 외국인 메이트들은 미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여성 메이트로 한국을 사랑해 한국어를 배웠다는 미리암과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했던 아버지를 두었지만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는 도레이는 서로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동고동락한 소울메이트로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홍수현과 두 외국인 메이트가 앞으로 어떤 케미를 발산할 지 기대감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3%, 최고 3.2%를 기록했습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는 1.2%, 최고 1.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한편,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