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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딸 부인근황

굿0u 2018. 12. 11. 21:07

오지헌 딸 부인근황

 

'사람이 좋다' 오지헌과 천사 같은 그의 세 딸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오지헌 가족의 제부도 여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수상한 가족'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오지헌 가족이 등장했는데요.

한 때 독보적 비주얼로 다양한 개그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오지헌은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아내 박상미 씨와 지난 2008년 결혼, 현재 희엘 유엘 벧엘까지 세 딸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 씨와 함께 등장해 "10년 전, 2007년 11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첫 만남을 고백했는데요.

박상미 씨는 "(오지헌의) 첫인상은 이상했다.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기에 안 만나야겠다 생각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습니다.

 

 

다섯 가족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났고 오지헌 세 딸은 제부도 갯벌에서 즐겁게 뛰어다니는 등 흐뭇하게 아이들을 바라봤는데요.

 

 

이어 다섯 가족은 요트에 올랐고 오지헌은 "바람과 하얀 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드라마의 명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오지헌은 "우리 아이들이 물과 동물을 좋아한다. 오늘 모든 걸 다 즐겼다"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이날 1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전 방송을 접고 줄곧 살림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개그맨 오지헌이 출연합니다.

 

 

동갑내기 아내 박상미 씨가 임신하자 개그맨으로서의 성공,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가장의 책임보다는 힘들어하는 아내 곁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큰 결단을 내렸는데요.

 

 

한편, 오지헌 부인 및 천사 같은 세 딸의 행복한 집은 이날 11일 오후 8시 55분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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