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 직업 T브랜드대표

장윤주 남편 정승민 직업 T브랜드대표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톱모델 장윤주가 남편을 언급한 가운데, T브랜드 대표로 알려진 장윤주 남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업가와 결혼한 스타들을 공개했는데요.

7위에는 모델 장윤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린 장윤주는 사업가 남편과 2014년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장윤주 정승민 두 사람은 패션 종교 등 공통분모가 호감으로 이어졌고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장윤주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지난 2014년 현재의 남편과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하며 "친구 같은 관계로 여행을 자주 다닐 수 있는 여행 메이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장윤주 남편은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은 물론 네 살이나 어린 나이의 연하남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식 청첩장부터 식권까지 직접 제작하는가 하면 장윤주의 결혼반지까지 직접 디자인했다고 전해져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는데요.

 

 

장윤주 남편이 운영하는 T브랜드는 가방, 의류 등 사이클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디자이너로 26살에 사업을 시작해 9년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독일, 일본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모델테이너'의 원조입니다.

입담은 물론, 음악적인 재능까지 런웨이 이상의 능력을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대활약하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프랑스 전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와 그녀의 남편인 전 대통령 사르코지 부부를 만난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출산 이후 남편과의 시간을 갖기 위한 '비밀의 방'의 존재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장윤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tvN, SBS, MBC, 에스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