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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 멘사 측정불가회원

 

박신영 아나운서가 KBS 2TV '1대 100'에 남동생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녹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신영은 이날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대 100' 스튜디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대학생 때 인턴을 하며 KBS에서 방송의 꿈을 키웠었는데 그곳에서의 첫방! 그리고 방송 최초로 동생과 함께 출연"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신영 아나운서 키 166cm, 나이 1990년 생으로 미국의 명문 뉴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는데요.

멘사 회원이기도 한 박신영 아나운서는 2018년 상위 2%의 지능지수의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테스트에서 상위 1%의 성적으로 합격한 바 있습니다.

 

 

상위 1%는 IQ156 이상을 의미하는 그룹을 의미하는데요.

 

 

맥심의 역대 표지모델이기도 한 박신영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채널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강정호, 오승환, 다비드 비야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입국 인터뷰를 동시 통역으로 진행해 온 수재로 알려졌는데요.

 

 

차분하면서도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연예인급 미모와 남다른 몸매로 많은 프로야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먹신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MBC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박신영 IQ 156 이상 측정 불가로, 멘사 테스트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치의 IQ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방송을 통해 멘사 테스트를 보게 된 이유와, 멘사 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멘사에 관련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예정인데요.

 

 

한편, 아나운서 박신영이 출연하는 KBS 2TV '1대 100'은 이날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됩니다.

 

이미지출처 : 박신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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