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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장백지 출산인정 친부 누구?

 

중국 배우 장백지 출산인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콩 출신 장백지 나이 1980년생이며 영화 '희극지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장백지는 '동경공략', '소림축구', '흑협2', '스피드 엔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1년 장백지는 '파이란', '무극', '위험한 관계'등 다수의 한국 영화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스타인데요.

 

 

특히 '그림자 애인'을 통해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김수현과도 최강대뇌라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장백지의 현지 소속사는 이날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최근 불거진 출산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날 장백지 소속사는 "사랑하는 영화 팬, 친구들, 관계자 여러분. 공작실에서 아주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모자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장백지 출산인정 소식을 알렸는데요.

 

 

또한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습니다.

 

 

다만 장백지 아들 친부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장백지 아들 생부로 최근 만남을 갖고 있던 싱가포르 출신의 65세 요식업계사업가와 한때 염문설을 낳았던 연하의 상대인 홍콩 가수 량자오펑 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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