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칸나 역변 키비율

천년돌 하시모토칸나 역변 키비율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은혼2: 규칙DMS 깨라고 있는 것'으로 돌아온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나이 19)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면서 한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1999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일본 아이돌로 2009년 후쿠오카 기반 로컬 아이돌 그룹인 DVL에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어 2011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된 계기는 2013년 한 행사에서 찍힌 사진이였는데요.

후쿠오카에서 '지방 아이돌'로 활동 중이던 칸나는 2013년 그의 나이 15세에 한 블로거가 찍은 사진 한장이 화제가 되면서 일약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이게 바로 순간포착 인생짤

 

행사장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진 속 미모가 큰 반향을 일으켜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인재'로 불리며 화제의 스타가 됐는데요.

 

 

신비한 갈색의 큰 눈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하시모토 칸나에 대해 일본인들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미모"라고 평가했고, 이름 없던 지방 아이돌이던 Rev. from DVL은 단번에 전국구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미소녀라고 해서 '천년돌'로 불리우는 천사의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후쿠오카의 기적'이라는 별명 등 인기를 반영한 수식어로 불리는 일본 최고의 인기 스타인데요.

일본의 아이돌그룹 'Rev. from DVL'이 현재는 해체됐지만 칸나는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글로벌 센터는 나야 나 편으로 3위에 랭크된 하시모토 칸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출연 작품으로는 '암살교실'(2015) '암살교실:졸업편'(2016) '세일러복과 기관총-졸업'(2016) '은혼'(2017) '하루치카'(2017)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2017) 등이 있습니다.

 

 

가수이자 영화배우 하시모토 칸나 키 152cm의 작아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시모토 칸나 몸매 기럭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지만 기본적인 비율은 얼굴이 작은 편이라서 실제 비율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한때 하시모토 칸나 역변 소문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사실 역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이마가 넓직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가르마를 타는게 예쁜 사람에게 이마를 가리고 얼굴이 둥글게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맞춘 쌩뚱맞은(?)헤어스타일로 밝혀진 바 있었습니다.

 

 

'은혼'은 누적판매 부수 55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입니다.

오구리 슌과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야기라 유야 등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번 영화를 위해 내한한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로 불리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영화 속에서 괴력과 대식을 자랑하는 카구라를 연기했습니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밀린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해결사 3인방이 '소심 오타쿠 칩'을 강제 이식받고 공격력을 잃게 된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를 돕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요.

 

 

 

천년돌의 흔한 연기력 ㅋㅋ

혼자서 쏘고 맞는거 다함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하는 영화 '은혼2' 는 지난 13일 개봉했습니다.

 

 

한편, 이날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시모토 칸나는 "한국에 처음 왔다. 오늘 삼겹살을 먹었다. 굉장히 맛있었다. 그리고 명동을 여기저기 걸어 다녔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하시모토 칸나는 '트와이스 같은 이미지'라는 말에 "그만하라. 그런 말 하면 저 진짜 큰일난다"며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