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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신성록 골절상 수술불가피

 

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골절상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내일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다는 공식입장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이날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성록의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신성록 씨가 어제(18일) 촬영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고, 오늘 수술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수술하고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내일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2003년 SBS 수목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드라마, 영화, 공연까지 가리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올해 1월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악마적 본능에 충실하지만 자기 포장에도 능한 오태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8월~11월에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서 제르비스 펜들턴 역을 맡았는데요.

현재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국민의 추앙을 받지만 사실은 비리와 부패로 찌든 대한민국 황제 이혁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록은 극중에서 이엘리야와 내연관계를 맺는 것은 물론 장나라와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HB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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