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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 딸 결혼 48세 장인어른

 

배우 이성재 딸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48세의 이른나이에 장인어른이 된 이성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성재 나이 1970년생으로 올해 만48세인 이른 나이에 사위를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날 18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성재 장녀 이인영 씨가 지난 15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3년 교제한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성재 장녀 이씨는 무용을 전공해 현재 캐나다 밴쿠버의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 중인데요.

둘째 딸 이채영 역시 올 A학점을 받으며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성재 딸 이씨가 22세로 어린 나이지만 딸의 선택을 존중해 결혼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013년 이성재는 두 딸과 함께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성재 기러기 아빠 일상을 공개해 뭉클한 가족사랑을 공개한 바 있으며 2016년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성재는 가족들이 보고 싶어서 캐나다에 갔다며 두 딸, 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재는 언뜻 딸들과 비슷한 나이로 보일 정도의 동안으로 출연진이 놀라자 이성재는 "안그래도 둘째 딸의 친구가 사진을 보고 '오빠가 있냐'고 물었다"고 셀프 자랑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과거 이성재 아버지 이강태 씨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낸 사실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강태 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 시공을 맡은 건설업계에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한편, 이성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입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쿰엔터테인먼트, SBS,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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