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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부인 변수미 이혼 파경설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가 배우 변수미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용대 부인 변수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011년 변수미 아버지가 주최한 한 배드민턴 행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강원도 속초에서 한 배드민턴 행사가 열렸는데, 영화배우 지망생이었던 변수미가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맡았고 이때 이용대와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열애시기인 지난 2012년 교제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변수미가 이용대의 경기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아 sns에 올렸던 사진에선 당시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 세간의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한때 변수미 성형설과 관련 활동 당시 변수미 성형전 사진이 아니냐며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지금과 조금 다른 분위기 때문에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확인된바가 없는 루머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용대 변수미 결혼 소식이 더 큰 관심을 끄는 것은 2012년 이용대 변수미 수영장 사진이 유출되면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수위높은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었기 때문이었죠.

이는 이용대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없다. 밥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지 한달만의 일이라 거짓말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비난이 이어지자 이용대 측은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하고 변수미 이용대 수영장 사진 유출자에 법적대응을 강조했었습니다.

 

 

한때 변수미 이용대 이혼과 결별 소문이 떠도는 등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드디어 열애 6년만인 지난 2017년 2월 결혼에 골인했고, 임신 중이던 변수미는 그 해 4월 득녀했습니다.

이용대 부인 변수미와 지난해 6월 KBS 예능 프로그램에 '냄비받침'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용대 아내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화배우로 활동중입니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 이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바 있는데요.

과거 변수미 배우 활동시 한수현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입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당시 잘생긴 외모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윙크를 한 행동으로 '윙크 보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변수미 나이 1989년생 이용대 1988년생으로 변수미 이용대 나이차이 1세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19일 배우 변수미 이용대 이혼 위기설이 보도됐습니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용대 변수미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용대 변수미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히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현재 변수미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며, 지난해 낳은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 1년 만에 이용대 변수미 이혼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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