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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영화배우 남연우 치타 열애설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 치타 열애설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가수 치타 측이 열애설에 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날 1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치타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사생활이라 남자친구의 실명을 공개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치타는 "나는 언제나 사랑을 하고 있다"며 열애를 고백한 후, "거의 매일같이 가는 단골 가게가 있다. 가게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빨리 오라고 하더라. 여럿이 있었는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그 사람이 보였다. 마침 옆자리가 비어 있길래 옆에 앉았다"고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특히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배우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말한 뒤, "오빠, 이따 봐요"라고 영상 메시지까지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영화배우 남연우 나이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남연우는 영화감독으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남연우 감독은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을 시작으로 '분장'을 통해 연출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분장'은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오르는 등 선전 한 바 있는데요.

남연우 배우로서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챈 형사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연우는 '가시꽃'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돈구 감독의 차기작 '팡파레'를 촬영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남연우는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 '팡파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래퍼 치타는 지난 2월 첫 정규앨범 '28 아이덴티티(28 IDENTITY)'를 발매했으며 Mnet '고등래퍼2' '프로듀스48'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가수 치타 남연우 영화감독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라희찬(STUDIO 706),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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